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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올해 첫 사업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의 일환인 ‘설맞이 새해 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이 참석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80가구에 물품(떡국 떡 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외롭고, 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떡국을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2년 구문소동 주민들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함께 만드는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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