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5시 48분경 남부민동 앞 해상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 이동하여 구조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5시 41분경 회사로 출근하던 행인이 사고 장소를 지나던 중 의식 없는 익수자(54년생, 남)를 발견하고 119를 경유, 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즉시 현장이동 및 입수하여 익수자를 구조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 구급차 이용,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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