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모빌리티쇼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다. 코지마는 지난 2019년부터 전시장 내에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4회째 참가하게 된 올해 전시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의 안마의자와 신체 부위 별 소형 마사지기 총 10종을 선보이고 1:1 맞춤형 상담부터 구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제품은 프리미엄급 안마의자 ‘뉴에라’와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더블모션’, ‘오블리크’다. 먼저, ‘뉴에라’는 브랜드 핵심 기술인 듀얼 엔진과 모션 프레임에 발 및 종아리 모션 롤러, 허그벨트 온열 기능까지 두루 갖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다. ‘더블모션’과 ‘오블리크’는 우수한 마사지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소비자 부담은 낮춘 실속형 제품이다.

코지마는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안마의자는 최대 34%, 소형 마사지기는 최대 61% 할인한다. 또 안마의자 ‘뉴에라’와 ‘더블모션’ 구매 시 스테디셀러 스툴형 발 마사지기 ‘코지스툴’을, 안마의자 ‘오블리크’ 및 소형 마사지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복부 온열기 ‘하트밸리’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선착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30명 한정으로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지마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코지마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설문 조사를 완료한 매일 50명에게는 럭키드로우 1회 참여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손 마사지기 ‘투핸즈’ ▲목쿠션 마사지기 ‘컴피쿠션’ ▲디지털 타이머 등 푸짐하게 마련했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30주년을 맞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코지마의 혁신 기술이 담긴 주요 제품들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의 경험을 전하기 위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서울모빌리티쇼’ 내 코지마 체험관은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 위치해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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