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수영구에서는 23일 오후 7시 10분부터 광안리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발코니음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2월 공연은 올해의 마지막 발코니음악회로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된다.
공연에는 DJ, 보컬, 색소폰,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4인조 레트로 퍼포먼스 팀 ‘무브먼트’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캐럴과 추억의 가요 리믹스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해 마지막 발코니음악회를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들이 연말연시를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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