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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53사단 해운대연대 좌4동 동대장과 동대 상근예비역들의 미담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53사단 해운대연대 좌4동대장으로 근무 중인 유주흥 동대장과 상근병은 주 2회 이상 주민센터직원과 함께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지원을 실시해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역이 증가 추세에 있던 지난 2월에는 황사에 대비하여 연초에 구매했던 마스크를 지역 내 취약장소인 노인정을 방문하여 노인분들에게 제공하고 올바른 착용법을 알려주는 등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노인정에 있던 어르신들께서는 요즘 코로나가 무서워 바깥에 나가기도 겁나고 마스크를 구매하기고 어려웠는데 예비군동대에서 이렇게 찾아와서 지원해주니 너무나 감사하고 동대장과 상근병의 손을 꼭 붙잡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더불어, 동대장과 상근병은 작년 7월과 9월에는 지역 내 6.25 참전용사분들을 찾아 목욕봉사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뿐 아니라 이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은 주변 부대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좌4동대 유주흥 동대장은 “예비군지휘관으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3사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생산과 수송지원, 지역 내 취약지원 방역지원, 참전용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지자체 및 지역 보건소와 적극 협력하여 코로나 완전 종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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