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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낙하·파손 등의 위험 우려가 있는 간판을 철거해 구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인 없이 방치되고 있는 노후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이며, 금정구 소재 건물의 건물주 또는 건물관리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금정구는 접수된 간판을 현장 조사하여 추락위험도, 설치높이, 간판종류, 주변도로 폭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철거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 중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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