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구문소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단체와 협력해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 등에 대한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지난 7일 구문소동 통장협의회가 첫 번째 방역 활동에 나섰다.
휴일임에도 많은 통장들이 참여해 인도변과 주택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기타 주민 방역 요청지역 등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 |
오는 15일에는 하장성자율방범대가 방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기한 구문소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청정지역 구문소를 지키기 위해 방역 활동은 물론, 마스크 쓰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주민 홍보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