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시에 따르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계곡‧대형마트‧커피 전문점‧빙과류‧치킨전문점 등 66개소를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완제품의 조리‧판매 목적 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하고, 위생 점검 결과를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 입력해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성수식품인 김밥과 냉면, 빙과류 등 17건을 수거해 강원도보건환경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지도‧점검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식중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