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화) 저녁 7시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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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뜨레죠 댄스팀 공연 모습.(국제청소년연합 강진지부 제공) |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맛의 1번지, 남도답사 1번지인 우리고장 강진!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강진에서 강진 군민과 함께 하는 아프리카 문화 축제가 열린다.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 강진지부에서는 2018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Les Tresors(레뜨레죠-보물들)팀을 초청하여, 오는 7월 31일 밤 7시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 밤의 축제를 개최한다.
강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 대학생들의 댄스 공연으로 아프리카의 개성을 듬뿍 담고 있는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우리 눈앞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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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화려한 결혼식을 댄스로 새롭게 재해석한 이 댄스팀은 고흥우주항공축제에도 초청이 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삶 속에 묻어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춤사위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시원한 에너지를 선물로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신비한 아프리카 문화의 멋과 흥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한 여름 밤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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