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물품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은 이웃사랑 실천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부산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신 보호관찰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는 1990년 추석부터 이번까지 30년간 매년 2회씩(설, 추석) 총 40회 걸쳐 보호관찰대상자 2,536명에 대해 쌀 3,624포(누적금액 2억4400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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