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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 관련 해수욕장, 유선장 등 취약 개소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용호·미포·자갈치 유선장 등 4개소에 대해 다중이용선박, 부두시설 및 해수욕장에 대한 피해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서 계류선박 및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따른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정영진 부산서장은 “주말에 예상되는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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