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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적극행정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선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만족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기간은 이날부터 28일까지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다.
주요 설문 내용은 △선도적인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 △불합리한 규정, 기존 관행 타파 합리적 대안 모색 △이해관계자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도 △소극적인 업무 처리, 적극행정 필요 분야(코로나 방역, 생활지원, 재난안전, 환경, 규제개혁 등) 조사 △기타 적극행정 관련 건의사항 또는 개선사항 등 총 1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방법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접수’ 게시판에서 ‘2021년 적극행정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선택 후 참여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는 2022년 수원시 적극행정 실행 계획과 정책 방향을 설정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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