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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보훈청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9년 함상 취업 박람회 현장.(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열린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지역 제대군인 취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상 취업박람회는 취업 활동에 애로를 겪는 장병과 중소벤처기업의 구직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해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원시가 공동 주관하고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국방전직교육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후원으로 80개 업체가 참가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제대군인의 우수성을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업체에 널리 알리고,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업체 및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구직 제대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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