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는 직원들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을 선정, 시상한다. 항만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는 지난 15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을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달의 항만인’ 캠페인은 거창한 명분이나 훌륭한 직원을 찾기보다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7월 ‘이달의 항만인’으로 선정된 영선119안전센터 소속 권순재 소방관은 평소 솔선수범의 자세로 훈련 및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서 대표로 구급대회 2회 출전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료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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