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10일 낮12시 57분경, 외국해역에서 A호에 승선중인 실기사 B씨(99년생, 한국국적)가 기관실에서 작업을 돕던 중 일사병(또는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사망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고 전했다.
선사의 신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간), A호가 인도양으로 항해 중 B씨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향후 선사 및 승선원 등을 대상으로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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