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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제공. |
정명희 구청장은 ‘열린 구정’, ‘공감 구정’을 표방하고 교육공감 워크숍, 온라인 정책토론 등 다양한 구민 소통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취임 100일을 맞아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권역별 정책토크쇼를 기획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1일 북구창조문화활력센터에서 구포권역 정책토크쇼를, 2일에는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덕천권역 정책토크쇼를 개최했다. 4일에는 금곡.화명권역(화명도서관), 5일에는 만덕권역(만덕2동 주민센터)의 정책토크쇼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정책토크쇼를 통해 100일간의 구정 운영현황을 참석 주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구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으며, 현장 대화를 통해 지역별 건의사항과 구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정책토크쇼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번 행사는 관행적으로 진행해온 구정 설명회와 달리 동네 현안이나 궁금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북구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현수막, SNS를 활용해 정책토크쇼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직장인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낮 시간이 아닌 오후 7시에 행사를 개최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민선7기 구정 방향인 ‘내 삶에 힘이 되는 새로운 북구’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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