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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 ‘삼채총각 이야기’ 저자 김선영 청년농부와의 만남 행사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삼채총각으로 유명한 김선영 저자는 대한민국 100명 중 1명도 모르던 특수작물 ‘삼채’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익한 작물로 키우겠다는 원대판 포부, ‘대한민국의 모든 삼채는 나를 통한다’는 목표로 창농 CEO가 된 20대 청년이다.
호주에서 주목받는 젊은 호텔리어였던 저자는 농업의 가능성과 삼채라는 작물에 매료돼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충북 진천에서 창농했다. 그리고 3년 만에 1만 평 농장을 운영하며 매출 10억을 바라보는 주목받는 스타트업 영농인이 됐다.
이번 강연은 ‘스펙 시대는 지났으며, 에너지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 것’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며 도전의식으로 살아가는 가슴 뜨거운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며 뜨거운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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