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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화가와 첼리스트를 초대해 복지현안을 음악과 미술로 풀어보는 ‘복지콘서트’와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복지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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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복지콘서트 모습.(사진제공=양천구청) |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된다. 1부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 선서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음악과 미술로 만나는 사회복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복지콘서트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복지 한마당’이 운영된다.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분과, 양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관내 복지시설과 동 보장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참여하여 지역복지를 알린다.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소규모 야외 공연무대, 음식 나눔, 먹거리장터 등 각종 정보와 체험거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중요하다”며 “구와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해 온 이번 행사가 민관협력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2620-33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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