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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우측)이 지난 19일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을 찾아 김진홍 부산동구청(좌측)을 만났다.(부산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장관이 지난 19일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부산지역 ‘로컬100’ 중 하나인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서 ‘로컬100’ 홍보대사 ‘키크니’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되면서 이뤄졌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체부가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방치되었던 부산진역사를 17년 만에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은 지난해 부산지역 로컬100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과 유인촌 장관, 키크니 작가는 전시 관람을 하며 ‘로컬100’과 연계한 지역문화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로컬100 사업을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국내외로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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