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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청동 주민센터 야외 화단에서 대청동 산복도로 일원 주민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은 옛 사진 작품(22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2020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전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도균 동장은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산복도로 주민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 민원인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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