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경기 시흥시는 돌봄서비스 현장에서 복지 담당자가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즉시 연계할 수 있도록 ‘시흥시 돌봄서비스 종합 안내서’를 디지털 형태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의료ㆍ요양ㆍ일상생활지원ㆍ주거 등 5개 분야, 총 87개 돌봄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자료로 구성됐다.
특히 서비스별로 ▲지원 대상 ▲서비스 내용 ▲지원 기준 ▲본인부담금 ▲지원절차 ▲신청 시기 ▲신청 서류뿐만 아니라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물량 ▲수행기관 연락처까지 수록해 현장에서 즉시 상담과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돌봄서비스는 부서와 관계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안내서 제작을 통해 현장에서 더 쉽게 서비스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안내서를 관련 부서와 20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안내창구가 마련된 복지관과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변동되는 서비스와 자원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갱신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돌봄서비스는 필요한 시점에 얼마나 빠르게 찾고 연결하느냐가 지원의 성과를 좌우한다”라며, “이번 안내서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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