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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이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마케팅’을 주제로 한 '여성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 창업 아카데미'는 부산에 거주하는 여성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씩, 총 32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25일까지, 8일에 걸쳐 더크리에이터(부산진구 소재)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유튜브 장비 이해 및 활용 ▲채널 브랜딩 전략 및 콘텐츠 기획 ▲프리미어를 활용한 편집 ▲영상 촬영 기법 ▲콘텐츠 맞춤형 썸네일 제작 ▲개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이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중인 부산시 거주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내달 9일까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문 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교육생은 면접 심사(100%)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다음 달 11일에 발표된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창업 관련 마케팅 전문지식을 배우는 기회인 만큼,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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