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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 관람사진.(부산 남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부소방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주 1회 유치원(어린이집), 취약계층(노인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신청자가 희망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인형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119안전인형극'은 ‘화재안전, 불이 났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공연주제로 장대인형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된다.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관람에 소방안전교육까지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인형극은 소방안전교육 통합 온라인 예약 사이트(119edu.busan.g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남부소방서 구조구급과 홍보교육계로 연락하면 된다.
남부소방서 안전교육담당자는 “우리 아이들이 119안전인형극을 통해 안전을 쉽게 습득하고,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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