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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달 12일부터 18일간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해 2020년 연제의 책으로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김경훈 저)를 선정했다.
당초 오는 23일 예정 이었던 연제의 책 선포식과 독서릴레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일자를 조정할 예정이며 먼저 ‘연제의 책 100가족’을 시작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연제의 책 100가족’은 올해 선정된 연제의 책을 읽을 100가족을 모집하여 두 달 동안 책을 읽고 반납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연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연제의 책으로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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