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장 전경.(금정구 제공) |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가 ‘옥토버페스트 부산! 10월의 숨겨진 축제 BEST 3’로 선정한 라라라 페스티벌은 ‘달콤한 디저트를 먹어라,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하는 커피·디저트 축제다. 행사는 10월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에는 금정의 맛 브랜드 금어·금샘빵과 금정smile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빵과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라라라존’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는 ‘아트마켓존’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여 활동해보는 ‘키즈체험존’ ▲보고 먹고 즐기는 시민 참여 문화공간인 ‘룰루랄라존’ ▲글 없는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킨 고품격 먹거리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 ▲라라라 페스티벌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
내달 6일에는 놀이·운동·오락 축제인 라라라 대축제가 벌어진다. ‘더 높이 뛰어라, 더 멀리 던져라, 더 힘차게 달려라’를 슬로건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생활체육의 장을 꾸렸다.
축제는 에어바운스, 서핑보드, 점핑 팡팡 등 놀이부문, EM흙공 던지기, 미니 게이트볼 등 운동부문, VR·AR, 크로마키, 페달보트 등 오락부문의 3개 섹션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신바람나게 즐길 수 있다.
또 다음달 5~14일 온천천은 금어빛의 찬란한 터널로 변신한다.
금어빛거리 축제는 라이트 드로잉, 소원등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금샘 전설을 그린 야광벽화와 빛징검다리, 별빛 미러존, 컬러풀 월드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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