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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전국 460여 개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사항 ▲인사조직 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고, 더불어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등 전문기관들의 종합안전점검에서도 전 분야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방과 후에 나 홀로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에 대한 158개 대상 기관 평가에서도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지영 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청소년수려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끼를 펼치며,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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