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청 제공. |
총 61억 5천만원 사업비를 투자한 중구 복합건강센터는 중구 보수동 1가 95-3번지에 지하1층, 지상8층, 연면적 1,695.14㎡ 규모로 2018년 12월 공사를 착공해 현재 건축분야 39%의 공정률로 7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4월 공사를 완료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시설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건강관리센터와 구민의 건강생활실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4개 센터로 운영된다.
송 권한대행은 이날 직접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중구청장 권한대행 체재 하에서 구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구정운영에 역량을 집중키며 나가야 할 때"라며 "구민의 건강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시설인 만큼 차질 없는 진행과 공사 현장의 재해 무사고는 물론 완벽한 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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