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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배재류 오션아카데미 원장 및 제13기 오션아카데미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제13기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 수료식’을 서부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7일 개최하고, 김기운 ㈜지아이지 대표를 비롯해 30명의 최고경영자와 중역들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오션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직장과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기술경영아카데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27명의 강사들로 구성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학업상을 받은 김성태 KST플랜트 대표는 “오션아카데미의 현장실무중심 강의내용이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재류 오션아카데미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산지역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특히 제13기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는 오션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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