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 |
성탄절,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에 대비, 소방관서장을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발생 초기단계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있도록 하여 대형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및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취약대상 지역에 대하여 1일 2회이상 소방차량을 이용해 소방순찰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타종식 행사장인 용두산공원과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 등 해맞이 행사장 및 공항·터미널에 연인원 141명,차량 34대의 소방력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소방헬기 즉시 출동체계 마련 등 응급환자 이송대책과 응급환자 발생대비 119종합상황실의 응급의료지도 상담과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안내업무 등 상황근무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들뜬 분위기로 인해 대형사고가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부산소방은 시민이 성탄절과 연말연시 편안하고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