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륙도 휴 북카페 모습.(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청에 있는 ‘오륙도 휴 북카페’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면서 다음달부터 무료 개방된다.
남구청은 이 북카페에 회의나 토론을 진행하는 미팅룸을 설치하고 PC 등 사무기기를 갖춘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들여 휴식과 비즈니스가 함께하는 부산 최초 공유공간으로 꾸민다.
북카페 오픈공간과 스마트 오피스는 예약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미팅룸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스타트업 기업 사업설명회 등 넓은 공간이 필요할 때는 남구청사의 회의실이나 대강당도 빌릴 수 있다.
향후 남구는 스타트업 창업관련 법률자문 등의 행정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올 하반기 안에 대연동에 위치한 청년창조발전소 1층의 The We Café에 이러한 공간을 조성해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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