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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민간 해양구조대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민간해양구조대원 교육훈련 및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부산해경에 소속돼 활동 중인 민간해양구조대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술, 로프매듭법, 해상 수색구조 협업에 대한 의견교환 등의 강습 시간을 가졌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는 1078건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해양사고가 평균 96여 건의 비율로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철을 맞이해 낚시객·레저객 등 이용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원 간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광진 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해양경찰과 민간해양구조대가 더욱 협력하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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