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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행복식당 황금조개구이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돼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건강간식인 오렌지 400개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정혜자 대표는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식사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오렌지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손영복 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런 나눔을 통해 관내 곳곳에 온정이 퍼져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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