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5일 안전시설이 미비한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부일2리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현장. 주왕산삼거리부터 부일2리마을까지 지방도 917번 도로변을 따라 이어지는 급수관로공사현장 차량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어 발주처인 청송군청과 시공사인 (주)동보의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이 공사구간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은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사진=이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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