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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창재 기자]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오는 날의 기쁜 노래 - 작가와의 만남’이 두 번째 시간이 열린다.
이 행사는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상주작가 지원사업이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전하게 될 이 번 강좌는 『똥떡』, 『눈 다래끼 팔아요』, 『막걸리 심부름』, 『책보』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춘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권오단 소설가’와의 대담을 통해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를 보여줄 이번 강좌는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www.264.or.kr) 및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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