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민섭 기자]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인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4월 중순 야시장 개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꾀하며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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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이 4월 중 야시장을 개장한다.(사진제공: 인천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
모래내전통 야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갖췄다. 대표적인 먹거리는 꼬리찜, 파전, 불닭발, 곱창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선보인다. 또 야시장에서는 도시락카페도 만날 수 있다.
전통시장 관계자는 “인천에서 처음 시작되는 야시장인만큼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으며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야시장에서 2개월간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모래내시장역’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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