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포토뉴스]60년대 촬영소고개 추억에 빠지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17-10-21 23:19:55

60년대 영화문화의 산실 … 답십리 영화 촬영소 명성 되살리다
▲21일 개최된 제4회 답십리영화페스티벌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영화 촬영소길을 선포하고 있다.(동대문구청 제공) 

▲제4회 답십리영화페스티벌에서 영화 촬영소길을 선포하고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2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체육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4회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답십리영화문화 보존회(회장 정재식)가 주최하는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페스티벌을 통해 잊혀져가는 옛 영화 촬영소를 기념하고 그 유래와 전통을 알리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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