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총력 대응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1-23 22:12:32

이달 말까지 산란계 농장 특별관리기간 설정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공무원 지정 배치
장성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장성군이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예년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군은 이달 말까지 ‘산란계 농장 특별관리기간’을 갖기로 하고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에 담당 공무원 지정 배치 △축산차량 농장 내 출입 통제 △방역사항 위반 여부 점검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축산차량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유입·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란계 및 오리 사육 농가 부근에 별도의 방역초소도 구축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경기·충청·전라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이 예사롭지 않아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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