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영실적 점검 및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한 경영전략 수립 논의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 1/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1/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최우수 계열사 시상 ▲1분기 경영실적 점검 및 위기요인 분석 ▲2023년 경영관리 방향 ▲자회사 핵심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농협 임직원은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종합경영분석회의 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특히, 글로벌 경기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이 범농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한 금년부터 본격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인 “Home(고향) Run(뛰는), 다시 뛰는 내 고향”을 개최해 범농협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가 홍보하도록 다짐했다.

이성희 회장은 “국내 5대그룹이 연초부터 위기영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범농협 차원에서 위기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농업·농촌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협구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도록 지역본부장 및 시군지부장이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