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인식개선 가족토론 프로그램 성료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2-08-20 18:38:24
15가족 대상, 토론과 문화가 있는 “창이네 가족이야기” 운영
[로컬세계=한용대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일 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가족토론 프로그램 '창이네 가족이야기'를 진행했다.
가족토론 문화형성 및 “가족 다양화”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 ▲우리가족의 행복한 시간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 집단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여가족 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가족 구성원 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참여한 가족 대상으로 비대면 가족문화체험(찜닭 요리꾸러미)지원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유정 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삶의 방식, 가치관 등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가족 유형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자들의 유연한 사고 형성을 위한 ‘가족토론’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건전한 가족문화형성, 가족단위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가족, 가족의 의미 등에 대해서 이야기나눔. |
[로컬세계=한용대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일 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가족토론 프로그램 '창이네 가족이야기'를 진행했다.
가족토론 문화형성 및 “가족 다양화”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 ▲우리가족의 행복한 시간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 집단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여가족 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가족 구성원 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참여한 가족 대상으로 비대면 가족문화체험(찜닭 요리꾸러미)지원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유정 시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삶의 방식, 가치관 등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가족 유형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자들의 유연한 사고 형성을 위한 ‘가족토론’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건전한 가족문화형성, 가족단위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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