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미술관 앞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18-10-14 17:11:07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2018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모습.(대전시 제공)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시는 지난 13일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2018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놀이로 배우는 교통문화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출품된 작품 중 우수작 3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청, 교육청 등에 전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 강규창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앞으로도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행사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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