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9 17:43:28
2월부터 매월 1회 남구보건소서 정신건강 선별검사·상담 제공
부산 남구는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월 3일부터 매월 1회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매월 1회 남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건소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와 임상심리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1대1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별검사는 우울, 스트레스, 불안, 분노 조절, 자살 위험, 알코올 의존, 불면 등 정신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연계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 및 선별검사 관련 문의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장과 공원, 대형마트, 지역 축제 현장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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