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 개소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1-29 19:05:44
자원순환 실천·노인일자리 창출… 친환경 거점 마련
부산 강서구는 29일 명지동 순아강변길 5-1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강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지자]부산 강서구는 29일 명지동 순아강변길에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ESG센터 강서는 폐플라스틱과 폐장난감, 커피찌꺼기 등 생활 속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ESG 실천 거점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장, 시·구의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총 사업비 3억9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시비 1억7천만 원과 현대백화점 2억 원, 부산은행 2천만 원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부산강서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센터에서는 장난감 재활용 사업과 커피박을 활용한 탈취제·키링 제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등을 통해 20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ESG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세대이음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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