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연령-시환경별 맞춤형 안경렌즈 브랜드 공급

마나미 기자

| 2025-12-29 16:47:32

-성장기 유아~청소년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 제공
-노안(중년안) 발생 중장년층 누진안경렌즈 다양 개발
-국내외 대량 생산라인 구축, 가성비 뛰어난 안경렌즈 공급
케미누진렌즈 참고 이미지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우리 눈과 시력은 연령에 따라 달라지고 시(視) 환경에 의해서도 변화된다.성장기인 유아에서 청소년까지인 18세까지는 근시가 진행되기에 근시 교정 등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눈의 노화가 본격 시작되는 30세 중반부터 중장년층 연령대는 노안 관리가 중요하다. 또, 직업, 라이프스타일 등 시야 환경에 따라서도 시력과 눈 건강이 달라진다.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사 케미렌즈는 생애주기별 또는 시환경에 따른 적합한 다양한 브랜드의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일부 수입 또는 하청 주문 제작에 의존하는 여타 경쟁사들과는 달리 국내외에 대규모 생산라인을 가동, 자사 모든 브랜드를 자체 제작-공급하고 있어 품질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뛰어나다.

케미렌즈는 성장기 자녀의 근시 완화용으로 공급하는 `케미 매직폼 키즈`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가시광선 영역 중 눈 건강에 좋지 못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완벽 차단할 수 있고 블루라이트를 30% 이상 효과적으로 부분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수면장애를 완화하는 기능도 있다.

케미누진렌즈 참고 이미지

노안이 발생한 중장년층의 시생활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가성비의 10만원대급 다양한 누진안경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초기 노안을 위한 입문형 ‘케미 ZERO’와 노안이 더 진행된 경우나 5~60대 이후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적응이 쉬운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 누진안경렌즈를 개발했다. 또한 소프트한 설계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매직폼 애니원 (MF-Anyone)’도 공급 중이다.

컴퓨터 사용 업무로 눈의 피로도가 가중된 30대 직장인에게는 `케미 3040’ 누진안경렌즈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라이프에 지친 30~40 세대 눈의 피로도와 중년안을 개선해 눈 피로도를 최소화한 안경렌즈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변화하는 눈 건강과 디지털 라이프로 취약해진 시 환경을 고려한 언제든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안경렌즈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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