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경찰서, 금융기관 협업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강화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9 17:38:17

고액 현금 인출 시 112 신고 의무화 안내… 관내 12개 금융기관 대상 부산동부경찰서는 21~27일까지 1주일에 걸쳐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동부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동부경찰서는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초량동 부산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1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2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 시 112 신고 의무화’ 지침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경찰은 주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금융기관 출입구와 창구에 안내 홍보물을 비치해 고액 인출 시 경찰 출동에 대한 이용객의 혼선을 줄이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였다.

김명만 부산동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현금 인출 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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