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남시장 '반값' 소머리국밥 먹어보자
정연익 기자
acetol09@hanmail.net | 2018-09-06 15:28:45
이번 행사의 ‘반값 국밥’은 성남시장 내 축협 앞 광장에서 판매되는 쿠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점포별 한정수량 1680그릇에 한해 7000원짜리 국밥을 35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행사의 날짜인 9월 8일의 구팔이라는 숫자 발음이 국밥처럼 들린다 해서 매년 같은 날짜를 ‘국밥 먹는 날’로 정하면서 시작됐다.
강릉시도 이러한 국밥 행사를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성근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앞서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 하며 추석 장도 보고 소머리국밥 반값 할인행사에도 참여하면 일석삼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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