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 수상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11-08 15:03:30

▲ 농협(회장 이성희, 1열 4번째)은 8일 11월 정례조회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1열 3번째)에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시상하였다. 서울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은 8일 11월 정례조회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에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시상했다.

지난 9월 26일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달성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18년 9월, 1조5000억원을 돌파한 후 4년만에 5000억원을 증대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과 유동성 문제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지만 조합원, 고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내실 있는 100년 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 “저성장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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