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2024 수산부산물 국제 포럼’의 테크니컬 투어 세션에 앞서 환영사를 전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부문장

 

롯데월드가 아쿠아리움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2024 수산부산물 국제 포럼’에 참여했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2024 수산부산물 국제 포럼’에는 국내외 수산부산물 재활용 전문가들과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수산부산물과 관련한 R&D, 기술이전,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을 모색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2024 수산부산물 국제 포럼’ 테크니컬 투어 세션에서 ‘해양생물의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발표 중인 KIOST 오철홍 책임연구원

 

22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된 테크니컬 투어 세션에서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정락 부문장을 비롯해 아이슬란드 및 노르웨이 해양수산관련 국가 연구기관 관계자, 수산부산물 관련 연구자, 아쿠아리스트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KIOST 오철홍 책임연구원의 ‘해양생물 고부가가치화 전략’ 발표와 함께 수산부산물의 활용 및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 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바다사자 수조를 감상 중인 ’2024 수산부산물 국제 포럼’ 테크니컬 투어 세션 참석 인원들의 모습. 롯데월드 제공

 

한편, 해양 생태계 연구・보전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앞으로도 해양 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