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수, 국회 찾아 국비 확보 총력…16개 현안사업 지원 건의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8-13 14:30:58

신공항·철도·바이오·농업·재난·관광 등 6개 분야 정부예산 반영 요청
“지역 미래 바꾸고 군민 삶 개선할 사업…국비 확보에 행정력 집중”
의성군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2.jpeg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비 확보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최유철 의성군수가 직접 국회를 찾아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 의성군은 13일 최유철 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철도, 바이오, 농업·임업, 안전·생활환경, 관광·체육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6개 분야 16개로, 총 건의사업비는 19조7500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공물류 중심의 신공항 경제권 구축과 서대구~의성 광역철도 건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이 포함됐다.

농업·임업 분야에서는 구안지구 배수개선사업, 비안·가음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 산림경영특구사업 등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군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단촌구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와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위한 고운사 산불피해 기반시설 재정비,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성야구장 조성사업도 건의 대상에 포함됐다.

의성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와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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