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3·1절 계기 우표전시회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3-02-28 15:23:02
▲부산보훈청은 28일 청사 2층 아뜨리움에서 '우표로 만나는 역사 속 태극기와 유관순' 우표전시회 오픈식에서 한 관계자가 작품 설명을 하고있다. 부산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은 28일 청사 2층 아뜨리움에서 '우표로 만나는 역사 속 태극기와 유관순' 우표 전시회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04주년 3·1절 계기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날 오픈식은 취지 안내, 작품설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표수집가 신점식님의 소장 자료로 진행된 본 전시회는 청사 2층 아뜨리움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3주동안 개최되며, 역사 속의 태극기와 유관순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고귀한 역사인 3·1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진행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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