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라이브 스루’ 농축산물 판매행사 성료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0-04-13 13:35:18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농가 돕기'
▲김포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농가 돕기 ‘드라이브 스루’ 농축산물 판매행사 성료.(김포시 제공)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장기동패션아울렛에서 학교급식농가 돕기 '드라이브 스루(차량 이동형)' 방식의 김포농축산물 판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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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개학이 지연됨에 따라 피해가 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삼겹살 500세트(삼겹살 600g, 표고·느타리·새송이 각 250g, 미나리 200g), 소불고기 500세트(소불고기 살 600g, 표고·느타리·새송이 각 250g, 미나리 200g)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총 21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행사장에는 시간 전부터 차량 행렬이 길게 장사진을 이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위해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교급식 납품농가는 “어려운 시기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더 안전한 최상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지연으로 관내 학교급식농가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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